트래비스 스콧이 4살짜리 딸에게 선물한 다이아몬드 반지의 가격은?
진짜 ‘플렉스’란 이런 것.
![트래비스 스콧이 4살짜리 딸에게 선물한 다이아몬드 반지의 가격은?, 카일리 제너, 스토미 웹스터](https://image-cdn.hypb.st/https%3A%2F%2Fkr.hypebeast.com%2Ffiles%2F2021%2F11%2Ftravis-scott-kylie-jenner-stormi-webster-matching-diamond-rings-gift-00.jpeg?q=75&w=800&cbr=1&fit=max)
트래비스 스콧이 4살 딸에게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해 화제다. 3일 카일리 제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빠가 우리에게 매칭 링을 선물했어”라는 설명과 함께, 자신과 트래비스 스콧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 스토미 웹스터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모녀의 손에는 각각 다이아몬드 반지가 끼워져 있으며, 각 반지에는 다이아몬드 조각이 2개씩 올려진 모습이다.
더 다이아몬드 프로의 CEO, 마이크 프라이드는 카일리와 스토미가 착용한 반지에 대해 “각 반지에 올려진 다이아몬드는 독특한 디자인과 표현 때문에 그 가치가 높다”고 설명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카일리가 착용한 반지 위 거대한 다이아몬드는 약 5, 6 캐럿으로, 가격은 각 32만5천 달러, 한화 약 3억8천4백만 원으로 추정된다. 스토미가 착용한 반지 위 다이아몬드는 각각 1.5 캐럿으로 추정되며 둘 다 12만 달러, 한화 약 1억4천만 원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트래비스 스콧이 선물한 다이아몬드 반지의 모습은 본문 아래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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