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안이 공개한 새로운 앰부시 x 나이키 스니커의 정체는?

올해 25주년이 된 모델.

신발
7.6K

올해 강렬한 디자인의 덩크 하이 시리즈를 선보인 앰부시가 또 다른 나이키 협업 스니커를 출시할 전망이다. 앰부시의 디자이너 윤 안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새 협업 스니커를 미리 공개했다. 윤 안은 현재 나이키 캠퍼스를 방문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곧 공식 발매 소식이 전해질 것으로 보인다.

윤 안이 착용하고 있는 스니커는 1996년 출시된 나이키의 농구화 에어 어드저스트 포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협업 모델로 추정된다. 다양한 컬러로 교체할 수 있는 ‘피트랩 스트랩’이 해당 모델의 가장 큰 특징. 윤 안은 이미 지난 9월에 나이키의 재활용 소재가 사용된 해당 모델의 아웃솔을 공개한 바 있다.

앰부시 x 나이키 에어 어드저스트 포스의 출시와 관련한 상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2021년이 에어 어드저스트 포스의 25주년에 해당하기 때문에 올해가 가기 전에 출시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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