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영국 스니커 브랜드 굿 뉴스와의 협업 풋웨어 컬렉션 출시
국내 발매 D-1.







H&M이 영국 런던 기반의 스니커 브랜드 굿 뉴스와 협업 풋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굿 뉴스는 지속가능성 소재를 활용해 클래식한 디자인의 스니커를 선보여오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협업 컬렉션 역시 바나나 나무로부터 얻은 섬유 ‘바나나텍스’와 포도 껍질과 줄기로 만든 비건 가죽 ‘비제아’를 적극 활용했다.
제품군은 다양한 하이톱 및 로우톱 스니커 7종으로 꾸려졌다. 이중 어퍼 양쪽에 각기 다른 컬러를 적용한 캔버스 스니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 사이즈 스니커 3종도 함께 출시될 예정. H&M 디자이너인 데이비드 소더룬드는 “이번 컬렉션은 불확실한 회색 세상과 대조적으로 밝고 컬러풀한 컬러를 선보인다. 다양한 컬러들과 혁신적인 소재가 마음에 든다.”라고 설명했다.
H&M과 굿 뉴스의 협업 풋웨어 컬렉션은 4월 9일부터 H&M 공식 웹사이트 및 잠실 롯데월드몰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단, 키즈 컬렉션은 온라인 구매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