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가, 버킷햇에 티슈를 보관할 수 있는 '포켓햇' 출시
급할 때 유용하겠네.
어덜트 굿즈 브랜드 텐가가 독특한 아이디어의 ‘포켓햇’을 출시했다. 포켓햇의 전체적인 모습은 일반적인 버킷햇과 유사하다. 어퍼와 챙은 세 개의 패널로 구성되었으며 전면에는 텐가의 로고가 자수로 새겨졌다. 컬러웨이 또한 블랙 솔리드 컬러로 간결하게 칠해졌다. 독특한 부분은 안감과 정수리 부근이다. 안감에는 사용자의 임의로 티슈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이 곳에 넣어진 티슈는 정수리의 구멍을 통해 필요할 때 뽑아 사용할 수 있다. 이에 관하여 텐가는 “꽃가루가 흩날리는 시기의 외출에 최적이다. 아웃도어 활동에서 대활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텐가의 포켓햇은 지금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2천5백 엔, 한화 약 2만6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