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모의평가 응시자 대상, 화이자 백신 우선 접종 추진한다

허위 응시자 발생에 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테크
2,354 Hypes

교육당국이 9월 모의평가 응시자를 대상으로 한 화이자 우선 접종을 추진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9월 1일, 9월 모의평가 진행을 확정 지었다. 이에 따라 7월 중 수능 응시에 상관없이 고3 수험생들은 화이자 백신을 우선적으로 접종하게 된다. 백신 접종은 각 학교에서 진행될 예정.

9월 모의평가에 응시하는 재수생들에게도 화이자 백신 우선 접종 기회가 주어진다. 단 재수생의 경우 자신의 선택에 따라 백신 접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접종을 하지 않더라도 모의평가 및 수능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한편 응시원서 접수만으로도 8월 중 백신 우전 접종을 신청할 수 있어 일각에서는 허위 응시 발생에 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험생 백신 접종 추진을 앞두고원활한 시험 시행을 위해 시험에 실제 응시할 수험생만 신청을 해달라라고 전했다. 9월 모의평가 접수는 6 28일부터 7 8일까지 진행된다. 응시 수수료는 재학생은 무료, 재학생이 아닌 경우에는 12천 원이다.

더 보기

이전 글

故 이선균 마지막 작품 ‘행복의 나라’ 8월 개봉 추진한다
엔터테인먼트

故 이선균 마지막 작품 ‘행복의 나라’ 8월 개봉 추진한다

조정석과 함께 출연하는 작품.

애플 워치 시리즈9와 울트라2, 미국 판매 중단
테크

애플 워치 시리즈9와 울트라2, 미국 판매 중단

출시 이후 3개월만에.

2월 첫째 주 주목할 만한 파티 5
음악 

2월 첫째 주 주목할 만한 파티 5

블랙넛의 라이브부터 콘크리트 바의 이사 전 마지막 파티까지.


넷플릭스가 공개한 3월 둘째 주 신작 5
엔터테인먼트

넷플릭스가 공개한 3월 둘째 주 신작 5

물려받은 땅이 마리화나 사업에 관련됐다면?

애플 ‘아이폰 14’, 역대 아이폰 시리즈 중 가장 저렴하다?
테크

애플 ‘아이폰 14’, 역대 아이폰 시리즈 중 가장 저렴하다?

듣던 중 반가운 소식.

아미가 브랜드 최초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한 케이팝 그룹은?
패션 

아미가 브랜드 최초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한 케이팝 그룹은?

‘아미’지만 BTS는 아니다.

서울에서 전 세계 20대뿐인 부가티 시론 스포츠 110 Ans 에디션을 만날 수 있다
자동차

서울에서 전 세계 20대뿐인 부가티 시론 스포츠 110 Ans 에디션을 만날 수 있다

자주 오는 기회가 아니다.

벨기에 안트베르펜을 배경으로 담아낸, 드리스 반 노튼 2022 SS 남성복 컬렉션
패션

벨기에 안트베르펜을 배경으로 담아낸, 드리스 반 노튼 2022 SS 남성복 컬렉션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간 드리스 반 노튼.

전 세계 24 켤레 한정, 트래비스 스콧 x 플레이스테이션 x 나이키 덩크 당첨자의 실물 인증
신발

전 세계 24 켤레 한정, 트래비스 스콧 x 플레이스테이션 x 나이키 덩크 당첨자의 실물 인증

박스에는 트래비스 스콧의 편지가 쓰여 있다.


칸예 웨스트, ‘짝퉁’ 이지 폼 러너 만든 월마트 고소했다
신발

칸예 웨스트, ‘짝퉁’ 이지 폼 러너 만든 월마트 고소했다

수백만 달러의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 중이다.

놓쳐선 안 될 금주의 HBX 신상품 셀렉션
패션 

놓쳐선 안 될 금주의 HBX 신상품 셀렉션

기본 아이템부터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은 액세서리까지.

트래비스 스콧 x 디올 협업 스니커 B713 라인업 살펴보기
신발

트래비스 스콧 x 디올 협업 스니커 B713 라인업 살펴보기

올드스쿨 스케이트 슈를 떠올리게 하는 실루엣.

마침내 공개된 트래비스 스콧 협업 디올 2022 여름 컬렉션
패션

마침내 공개된 트래비스 스콧 협업 디올 2022 여름 컬렉션

킴 존스가 ‘하입비스트’에 직접 밝힌 이번 협업의 이유는?

레트로 아웃도어의 올바른 재해석, 이자벨 마랑 옴므 2022 SS 컬렉션
패션

레트로 아웃도어의 올바른 재해석, 이자벨 마랑 옴므 2022 SS 컬렉션

다이내믹한 모델들의 포즈가 매력적이다.

More ▾
 
뉴스레터를 구독해 최신 뉴스를 놓치지 마세요

본 뉴스레터 구독 신청에 따라 자사의 개인정보수집 관련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