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서울 명동에 세 번째 애플스토어 개점한다?
진짜라면 서울에만 세 개.
애플이 서울에 세 번째 애플스토어를 론칭한다는 루머가 전해졌다. 7월 26일 기준 애플 코리아의 채용 공고에는 대한민국 서울 지역 세 번째 리테일 매장의 채용 공고가 게시되어 있다. 공고에 따르면 2018년 문을 연 가로수길점과 2021년 2월 개점한 여의도점이 아닌, ‘서울, 대한민국’ 지점의 채용이 현재 진행 중이다.
세 번째 애플스토어의 정확한 위치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서울, 명동에 개점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명동은 애플스토어 2호점 개설 이전부터 유력한 소재지로 꼽힌 지역이다. 가장 유력한 위치는 국민은행 명동 본점에 새롭게 지어진 센터포인트 명동 빌딩 저층이 거론되고 있다. 다만, 이에 관하여 애플의 공식 확인은 아직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