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정호연이 깜짝 출연하는 넷플릭스 국내 신작은?
류승룡, 안재홍, 김유정이 등장하는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

정호연이 새로운 넷플릭스 작품에 출연한다는 소식이다. 8일 <JTBC>는 업계 관계자를 인용하며 “정호연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닭강정> 특별 출연을 결정짓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9월 제작 확정 소식을 전한 <닭강정>은 <극한직업>, <멜로가 체질>의 메가폰을 잡았던 이병헌 감독의 연출작으로, 동명의 웹툰을 기반으로 한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해당 작품에는 류승룡, 안재홍, 김유정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닭강정>은 어느 날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 닭강정으로 변한 딸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빠의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오징어 게임>으로 전 세계의 화제를 모았던 정호연의 새로운 넷플릭스 시리즈 출연 소식에 많은 관심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