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산의 색, ‘더 퍼스트 슬램덩크’ 오리지널 굿즈 출시 정보
저지, 타월, 키링, 피규어 등.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개봉을 기념해 공식 팸플릿과 오리지널 굿즈가 판매된다. 굿즈는 영화에 등장하는 북산고등학교 농구팀 등 캐릭터들을 이용한 아이템들 그리고 의류와 액세서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장 먼저 공개된 굿즈는 팸플릿과 피규어 컬렉션, 스포츠 타월, 키홀더, 저지 세트 다섯 종류다. 이노우에 다케히코 작가가 그린 다섯 멤버의 모습이 담긴 팸플릿은 1천1백 엔이다. 총 11종의 캐릭터 피규어는 65mm의 크기로 각 1천3백20 엔이다. 농구장을 테마로 한 스포츠 타월은 2천7백50 엔, 농구공과 슬램덩크 로고가 달린 키홀더는 1천6백50 엔이다. 마지막으로 북산고 저지 세트는 S부터 XXL까지 다섯 가지 사이즈로 제공되며, 가격은 1만6천5백 엔이다. 이번에 공개된 굿즈 외에도 클리어 파일, 포스트카드, 유니폼 지우개, 스티커, 테이프, 손목 보호대, 티셔츠, 모자 등 다양한 굿즈들이 판매될 예정이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굿즈 라인업은 영화가 개봉하는 12월 3일부터 일본 전국의 극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12월 12일 오후 1시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