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시 x 버켄스탁, 새 샌들 ‘솔라나’ 출시
버켄스탁 교토를 모티브로 제작된.
스투시, 버켄스탁이 협업 샌들 ‘솔라나’를 출시한다. 공개된 캠페인에는 해변가에서 편안한 복장과 함께 샌들을 신은 모델들의 모습이 담겼다.
‘솔라나’는 버켄스탁의 기존 라인 교토를 모티브로 제작된 샌들이다. ‘본’, ‘카라멜’, ‘워시드 그린’ 세 컬러웨이로 출시되며, 스웨이드 소재 어퍼와 코르크 소재 풋베드의 대비가 돋보인다.
착용성을 고려한 점도 눈길을 끈다. 착화감을 위해 풋베드 아래에는 러버 아웃솔이 더해졌다. 이어 어퍼의 스트랩 내부에는 계절감을 고려한 크림 톤의 시어링 안감이 적용됐다. 제품의 하이라이트는 두 브랜드의 협업을 상징하는 샌들 외측면의 스투시 로고다.
스투시 x 버켄스탁 샌들은 현지 시간으로 오는 24일 스투시 웹사이트를 통해 먼저 발매되며, 버켄스탁 웹사이트에는 27일 출시될 예정이다. 제품군 상세 이미지는 상단 갤러리와 하단 인용으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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