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오가 애플 매킨토시에서 영감을 받은 PC를 출시했다
애플 감성의 윈도우 PC.
아야네오가 애플 매킨토시에서 영감을 받은 PC를 출시했다.
AM01로 명명된 해당 PC의 최소 사양 모델은 AMD 라이젠 3 3200U와 8GB 램, 그리고 2백56GB의 저장 용량을 탑재했다. 매킨토시를 연상케 하는 옅은 베이지 컬러로 채색된 본체, 그리고 자석 액세서리를 부착해 PC를 꾸밀 수 있는 점을 특히 눈여겨 볼만하다. 그 밖에 AM01은 사양에 따라 와이파이 5와 6, 그리고 블루투스 4.2와 5.2 규격 등을 지원한다. 끝으로 해당 PC엔 윈도우 11 홈 운영체제가 기본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야네오 AM01은 현재 아야네오 공식 웹사이트에서 사전 주문할 수 있다. 가격은 1백49 달러(한화 약 19만3천 원)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