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워더스푼이 공개한 아디다스 협업 가젤 ‘햄프’
올 해 출시될 제품이라고 한다.



션 워더스푼이 아디다스와의 새로운 협업을 예고했다. 아디다스와 친환경 소재로 만든 ZX 8000을 선보인 그가 손을 댄 모델은 가젤. 현재 그 어느 때보다 가젤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만큼, 이번 협업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가 남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어퍼에 적용한 그린과 화이트 배색의 스티치 디테일과 삼을 연상시키는 소재다. 션 워더스푼은 여기에 화이트 컬러의 텅, 슈 레이스, 브랜드의 상징인 쓰리 스트라이프를 더해 대비를 줘 밸런스를 맞췄다. 또한 오렌지 컬러로 액센트를 준 힐 탭에는 자신의 시그너처를 새기기도 했다.
션 워더스푼과 아디다스의 가젤 ‘햄프’는 올해 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