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 레가시, 클로브 스니커와 스트레이너 슬립온 슈즈 공개
프리미엄 레더와 비브람 아웃솔을 장착했다.
스칸디나비아 패션 브랜드 아워 레가시가 클래식한 실루엣을 현대적으로 재해석을 더한 두 가지 새로운 풋웨어를 선보였다.
스웨이드 가죽과 토 박스에서 미드솔을 가로질러 힐탭까지 감싸는 대조적인 패널로 구성된 클로브 스니커는 블랙과 오프화이트 두 가지 컬러웨이로 출시됐다. 이 신발은 넉넉한 핏과 미니멀한 어퍼, 두꺼운 비브람 밑창, 그리고 텅 부분의 메탈 액세서리가 특징이다. 스트레이너 슬립온 스니커는 나미비아 영양 가죽 소재의 사선 방향으로 펀칭 처리된 어퍼를 중심으로 비브람 바이 라이트 아웃솔, 드로 스트링이 장착된 힐탭 등의 디테일로 마감했다.
아워 레가시의 새로운 풋웨어, 클로브와 스트레이너 슬립온 스니커는 각각 한화로 54만원과 49만원 대에 출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