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일하는 세포’가 실사화된다
‘노다메 칸타빌레’ 감독이 연출한다.
<월간 소녀 시리우스>에서 연재 중인 만화 <일하는 세포>가 실사화된다. 일본 뉴스 매체 <나탈리>는 20일 <일하는 세포>의 실사영화 제작 소식을 전했다.
감독은 <노다메 칸타빌레>, <날아라 사이타마> 등을 연출한 타케우치 히데키가, 각본은 도쿠나가 유이치가 맡는다. 감독은 “<일하는 세포>를 실사화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의 놀라움과 두근두근은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다”라며 “평소 볼 수 없는 인체 속에는 매일 도대체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웃음 가득하고 커다란 스케일로 전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일하는 세포> 실사영화의 출연진, 공개일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