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더 크리에이터가 “래퍼라는 직업은 엄청나”라고 말한 이유는?
최근 공개된 인터뷰에서 밝혔다.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가 래퍼가 되는 일은 “엄청나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3월 30일 <훌루>에서 공개되는 스포티파이의 ‘랩캐비어 프레젠트’ 다큐시리즈의 최신 에피소드에서 랩이라는 장르의 예술적 가치와 본인이 래퍼가 되었다는 사실을 좋아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는 “나는 래퍼고 이 사실이 너무 좋다. 그건 아름다운 일”이라며 “우리는 가사나 리듬을 잘 다루고, 여러 소리를 듣고 ‘아, 이걸 어떻게 다듬으면 좋을지 알겠다’라고 말할 수 있다”라며 “또한 우리는 ‘내러티브’를 이해하고 자신의 감정을 말로 표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는 “나는 래퍼고 동시에 프로듀서다”라며 “누군가는 어린 애가 허세 랩을 해야겠다고 맘 먹거나, 랩 노래에서 해야할 만한 이야기를 짜야겠다고 생각하며 음악을 만든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라며 “내가 곡에서 무언가를 자랑할 때는, 정말 좋아하는 것에 관한 것뿐”이라고 덧붙였다.
위 내용이 담긴 그의 영상 인터뷰는 아래에서 볼 수 있다.
Tyler, The Creator explains why being a rapper is “awesome”https://t.co/52WCdDsvQr
🎥: @RapCaviar pic.twitter.com/q66XV8xxS1
— HipHopDX (@HipHopDX) March 29,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