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세계 최고 흡입력과 AI 모드를 탑재한 비스포크 제트 ‘AI’ 출시
‘세상에 없던 청소 쇼’가 런웨이에 펼쳐진다.
삼성전자가 청소기 신제품 ‘비스포크 제트 AI’를 선보이며 ‘세상에 없던 청소 쇼’라는 이색 캠페인을 전개한다.
‘더 제트 워크(The JET Walk)’ 캠페인 영상은 2023년형 ‘비스포크 제트 AI’의 강력한 성능과 AI 모드를 강조한 3개의 런웨이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먼저, 삼성만의 특허 출원 기술인 최대 280W의 흡입력을 통해 런웨이 바닥의 금빛 부스러기를 강력 흡입한다. 카펫, 매트, 목재 등 바닥의 소재를 인식해 흡입력을 조절하는 AI 모드 역시 런웨이를 빛낸다. ‘비스포크 제트 봇 AI’는 집 구조와 사물 종류까지 인식하는 자율주행을 통해 런웨이 곳곳에 떨어진 장애물을 감지해 피해 가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에는 지속가능한 일상을 위한 메시지도 담겼다. 해양 폐기물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컷더트래쉬와 협업해 모델 의상과 소품은 물론 런웨이 무대에 설치된 샹들리에 역시 업사이클링 소재를 사용했다. 비스포크 제트 AI 역시 폐기물 재활용 소재를 내부 그릴 필터에 적용했으며, 바닥에 따라 흡입력을 조절하는 AI 모드로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최대 흡입력과 세계 최고 흡입력, 그리고 스마트한 AI 모드를 자랑하는 삼성전자 비스포크 제트 AI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삼성닷컴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