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 FC가 한국 방문 일정을 발표했다
티켓 판매 일정도 확정.
파리 생제르맹 FC(이하 PSG)가 방한 일정을 발표했다. PSG는 21일 웹사이트에 “쿠팡플레이 시리즈 일환으로 8월 2일과 3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한국 팬들을 만나기 위해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 전북 현대와 맞붙는다”라고 설명했다.
PSG의 한국 방문 관련 내용은 7월 10일 자세한 내용이 한국 언론을 통해 먼저 전해졌다. 당시 다수의 국내 축구 관련 업계가 PSG의 방한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으나, PSG가 이를 직접 발표한 건 오늘이 처음이다.
PSG는 전북 현대과의 경기 외에도 8월 2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부산 스타디움에서 공개 훈련 세션을 진행한다.
PSG와 전북 현대의 경기, 공개 훈련 세션 입장권 예매는 24일 오후 5시와 25일 오후 1시에 쿠팡플레이 애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