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BTS 데뷔 10주년 기념 메달 출시

BTS 멤버들의 얼굴이 그려졌다.

엔터테인먼트
2,094 Hypes

한국조폐공가사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기념 메달을 출시했다. 이번 출시는 작년 12월 1차 메달 릴리즈 이후 9개월 만에 나온 새 제품이다.

이번 기념 메달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초상화가 담겼다. 그중 금메달은 멤버들의 전신을 담은 A5 용지 크기의 포스터 형태로 제작됐다. 앞면은 멤버들의 몸과 얼굴을 세세하게 표현하기 위해 1백만 분의 1m에 달하는 10μm의 세밀한 선으로 조각됐다. 미세문자로는 ‘No More Dream’, ‘상남자(Boy In Luv)’, ‘I NEED U’, ‘피 땀 눈물’, ‘봄날’, ‘FAKE LOVE’, ‘ON’, ‘Dynamite’, ‘Butter’, ‘Yet To Come(The Most Beautiful Moment)’ 등 방탄소년단의 대표곡 10곡이 각인됐다.

은메달은 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 헌정 CD 크기의 음반 형태로 완성됐다. 테두리에는 ‘10th Anniversary’와 일곱 멤버의 활동명을 새겼다. 총제작 수량은 금메달 2천 개, 은메달 4만9천 개다.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기념 메달의 가격은 금메달 4백90만 원, 은메달 22만 원이다. 한국조폐공사 쇼핑몰, 위버스샵, 더현대닷컴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42개국 G마켓 글로벌 웹사이트 등을 통해 해외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더 보기

이전 글

나이키, 테크플리스 10주년 기념 ‘리이매진드’ 컬렉션 공개
패션

나이키, 테크플리스 10주년 기념 ‘리이매진드’ 컬렉션 공개

나이키의 런웨이.

BTS RM 솔로 2집 ‘Right Place, Wrong Person’ 발매
엔터테인먼트

BTS RM 솔로 2집 ‘Right Place, Wrong Person’ 발매

RM이 전곡의 작사에 참여했다.

슈프림 ‘30주년 기념 티셔츠 1994-2024’ 책 출시
패션

슈프림 ‘30주년 기념 티셔츠 1994-2024’ 책 출시

슈프림의 30년 역사가 담긴 책이다.


레고 ‘스타워즈’ 25주년 기념 제품군이 발매된다
디자인

레고 ‘스타워즈’ 25주년 기념 제품군이 발매된다

처음으로 레고로 출시되는 그리버스의 기함, ‘인비저블 핸드’ 포함.

비틀즈 존 레논이 잃어버린 파텍 필립 시계가 발견됐다
패션

비틀즈 존 레논이 잃어버린 파텍 필립 시계가 발견됐다

그가 암살당하기 전 오노 요코에게 선물 받은 시계.

콜리나 스트라다 2024 봄, 여름 컬렉션 ‘소프트 이즈 하드’
패션

콜리나 스트라다 2024 봄, 여름 컬렉션 ‘소프트 이즈 하드’

코믹과 광기 속 투쟁의식.

미국 최고 인기 프로 스포츠 리그 NFL의 최고 연봉자가 바뀌었다
스포츠

미국 최고 인기 프로 스포츠 리그 NFL의 최고 연봉자가 바뀌었다

그의 소속팀은 시즌 첫 경기에서 완패.

애플과 에르메스의 협업이 종료됐다?
테크

애플과 에르메스의 협업이 종료됐다?

애플의 가죽 사용 중단이 영향을 끼쳤다?

아이폰 15 시리즈, 세계 최초의 스택형 카메라 센서 탑재?
테크

아이폰 15 시리즈, 세계 최초의 스택형 카메라 센서 탑재?

9월 13일 새벽 2시, 애플 ‘원더러스트‘에서 공개.


‘언더독’ 스트릭랜드가 새로운 UFC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스포츠

‘언더독’ 스트릭랜드가 새로운 UFC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아데산야를 완벽하게 꺾었다.

민희진 인터뷰: 뉴진스 ‘ETA’ MV를 아이폰으로 찍은 이유
음악 

민희진 인터뷰: 뉴진스 ‘ETA’ MV를 아이폰으로 찍은 이유

MV 뒤에 숨은 흥미로운 이야기들.

헬무트 랭 2024 봄, 여름 컬렉션 ‘본 투 고’
패션

헬무트 랭 2024 봄, 여름 컬렉션 ‘본 투 고’

피터 도의 데뷔전.

포브스 선정, 최고 가치 스포츠 구단 순위 공개
스포츠

포브스 선정, 최고 가치 스포츠 구단 순위 공개

부동의 1위는?

미야자키 하야오, 은퇴 번복?
엔터테인먼트

미야자키 하야오, 은퇴 번복?

삶도 만화도 계속된다.

More ▾
 
뉴스레터를 구독해 최신 뉴스를 놓치지 마세요

본 뉴스레터 구독 신청에 따라 자사의 개인정보수집 관련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