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나이키 에어 조던 1 하이 OG ‘시카고’, 단돈 4 달러에 판매됐다
평균 중고 거래가는 약 6만5천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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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4 달러에 판매되는 1985년 나이키 에어 조던 1 하이 OG ‘시카고’가 미국의 중고 의류 매장에서 발견됐다.
지난 2일, 인스타그램 유저 에디 리 번스는 해당 스니커의 사진을 게재하며 “구매한 중고 제품 사진을 잘 올리지 않지만, 이 1985년 나이키 에어 조던 1 하이 OG ‘시카고’만큼은 세상에 공유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해당 게시물엔 4 달러(한화 약 5천3백 원)에 스니커를 구매한 영수증의 이미지도 포함됐다. 1985년 나이키 에어 조던 1 하이 OG ‘시카고’는 스탁엑스 기준 평균 약 6만5천 달러(8천6백만 원)의 중고 거래가를 형성하고 있다.
다만 해당 스니커가 어떤 경로로 중고 의류 매장에서 판매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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