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비>의 주연 배우 마고 로비가 ‘심즈’를 각색한 영화를 제작한다는 소식이 공개됐다.
해당 사실을 보도한 <더인사이더>에 따르면 “마고 로비가 제작을 맡은 영화 <심즈>는 디즈니+ 시리즈 <로키>의 감독 케이트 헤론과 브라이오니 레드먼이 공동 각본을 맡아 함께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현재까지는 제작진 외에 출연 배우나 줄거리에 대해서 알려진 바가 없으나 추후 공개될 전망이다.
‘심즈’는 플레이어가 가상의 아바타가 집을 짓고, 삶을 살아가는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시리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