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샥, 지속 가능한 비전을 제시하는 ‘올블랙 코듀라’ 컬렉션 공개
파괴할 수 없는 은밀함과 강인함.
지샥이 ‘올블랙 코듀라’ 컬렉션으로 돌아왔다. DW-5600BCE-1, GA-700BCE-1A 및 GA-2100BCE-1A, 총 세 가지 모델로 구성된 컬렉션은 내구성이 뛰어난 재활용 나일론 소재인 코듀라® 에코 패브릭을 활용해 브랜드의 지속 가능한 비전을 제시한다. 뛰어난 통기성을 자랑하는 가벼운 나일론 소재인 코듀라® 에코 패브릭은 비즈니스 캐주얼과 트렌디한 스트리트 스타일에 모두 완벽하게 어울리며, 견고하고 다재다능한 특성을 자랑한다. 또한 바이오 기반 레진 소재의 워치 케이스를 채택해 올블랙 텍스타일 소재의 은은한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특히 DW-5600BCE-1과 GA-2100BCE-1A 모델은 BMX부터 암벽 등반까지 다양한 익스트림 스포츠를 아우르며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 현대 모험가들에게 완벽한 선택이 될 수 있다. 전체적으로 일관된 모노 톤을 바탕으로 코듀라의 잉크 블랙 컬러가 다이얼과 인덱스 마크, 분 마커 등에 포인트로 적용됐다.
레트로 무드와 컴팩트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모델 DW-5600BCE-1은 브랜드의 실용주의적 성향을 확고히 한 유선형 구조의 1983년 모델, DW-5000C에서 영감을 얻었다. 한편, GA-2100BCE-1A는 카본 코어 가드 디자인이 특징인 중간 사이즈 모델이며, GA-700BCE-1A는 53.4mm 너비의 아날로그-디지털 워치로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지샥 ‘올블랙 코듀라’ 컬렉션의 세 가지 모델 모두 충격 방지와 200미터 방수 기능, 1/100초 스톱워치, 카운트다운 타이머, 슈퍼 일루미네이터 LED, 자동 캘린더 기능을 탑재하며 활용성을 더했다.
지샥 ‘올블랙 코듀라’ 컬렉션은 지샥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하입비스트의 브랜드 아카이브에서 지샥의 최신 모델 출시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