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가 또다시 세상에서 가장 얇은 손목시계를 공개했다

0.05mm 차이로 리차드 밀을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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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가 세상에서 가장 얇은 손목시계, 뉴 옥토 피니씨모 울트라를 공개했다.

해당 모델은 기존에 신기록을 보유한 리차드 밀 의 시계보다 0.05mm 얇은 두께가 특징이다. 따라서 불가리는 약 2년 만에 세상에서 가장 얇은 손목시계 타이틀을 탈환하게 됐다.

이 시계의 케이스 두께는 1.7mm에 불과하며, 얇은 디자인을 위해 크라운은 삭제됐다. 다만, 시간은 시계와 함께 제공되는 전용 케이스에 넣어 설정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얇은 두께에도 불구하고 시계엔 투르비용, 미닛 리피터, 퍼페추얼 캘린더를 비롯한 다양한 기능이 들어갔으며, 모든 부품은 다이얼 위에 촘촘하게 자리했다. 한편, 베젤은 불가리의 상징적인 각진 팔각형 셰이프로 디자인됐으며, 케이스백은 높은 강도를 위해 탄화 텅스턴 소재로 제작됐다.

불가리 뉴 옥토 피니시모 울트라는 추후 20점 한정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 한화 약 7억2000만 원(52만9000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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