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시계 브랜드 톨레다노 앤 찬의 데뷔작 B/1 출시 정보
미국 휘트니 박물관 건물에서 모티프를 얻었다.
<호딩키>가 알프레드 찬과 필립 톨레다노의 새로운 시계 브랜드, 톨레다노 앤 찬의 데뷔작 ‘B/1’을 공개했다. B/1은 롤렉스 킹 마이다스나 피아제 폴로와 유사한 초기 통합형 브레이슬릿으로 완성됐다. 외관은 미국 맨해튼에 있는 휘트니 박물관 건물에서 모티프를 얻었다. 시계 케이스 디자인은 건물의 비대칭 창문에서 따왔다.
시계는 폭 33.5mm이며 스테인리스 스틸로 완성됐다. 인덱스는 생략됐으며 시간을 표시하는 각진 스틸 시침과 분침이 적용됐다. 연속 작동 시간은 총 42시간이며, 무브먼트는 스위스 자체 제작 오토매틱 셀리타 SW100가 장착됐다.
톨레다노 앤 찬은 첫 시계 B/1을 5월 16일부터 웹사이트와 <호딩키>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가격은 약 547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