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경주를 모티브로 삼은 원 헌드레드 2017 FW 컬렉션
바이크 마니아 룩의 모범답안.


































2016년 8월, 코펜하겐 패션 위크에서 에지 있는 봄, 여름 컬렉션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덴마크 브랜드 원 헌드레드. 이들의 2017 가을, 겨울 컬렉션은 오토바이 경주에 영감을 받았다. 트랙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가죽과 별, 부츠, 데님과 재킷 등의 아이템 구성과 레이싱을 모티브로 한 폰트 디테일에서 오토바이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디자인 미학을 느낄 수 있다. 레이싱이라는 주제에 부합하는 밝은 머스타드 노랑과 적색 색감으로 드레이핑 한 디자인도 컬렉션의 테마를 한껏 돋보이게 한다.
이 콘셉트는 오토바이 애호가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니콜라이 닐슨의 취향을 반영했다. 브랜드의 창립자이기도 한 그에게 영감을 제공한 건 어린 시절의 기억.
“어릴 적 나는 스피드 웨이 레이싱에 매료된 아이었다. 이 기억들이 나로 하여금 모터사이클 스포츠의 빠르고 강렬한 긴장감과 세련된 챔피언 ‘에티튜드’를 디자인에 반영할 수 있는지 탐구하게 했습니다.”
원 헌드레드의 새 컬렉션은 트랙에 어울리는 캐주얼 의류와 함께 트랙 밖에서도 어색하지 않은 재킷과 드레스 셔츠, 바지 등의 모던한 아이템을 겸비했다. 바이크 마니아들의 모범답안 룩이 될 이 제품들의 면면을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