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분기에 가장 많이 팔린 스니커 & 최다 검색 브랜드
슈프림이 아니다. 그럼 누구?
글로벌 패션 기업 리스트 리스트(LYST)가 2018 4분기 최고의 인기 브랜드와 스니커 리스트를 공개했다. 브랜드는 최다 검색, 스니커는 최다 검색 및 판매량 보기 수를 통합한 수치를 기준으로 탑 10을 선정했다. <GQ 미국> 보도에 따르면, 2분기와 마찬가지로 구찌와 오프 화이트, 발렌시아가 그리고 지방시 같은 브랜드가 상위 10위권을 형성했다. 절반 정도는 명불 허전 인기를 증명하며 계속해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는데, 대세 역전을 보여준 브랜드도 있었다. 패션 트렌드가 럭셔리 패션에서 스트릿 패션으로 기울면서, 팔라스와의 협업을 선보인 폴로 랄프 로렌, 스톤 아일랜드, 아디다스 그리고 나이키가 상위권에 신규 진입한 것이다.
이번 인기 목록에서 주목할 만한 지점은 구찌와 돌체앤가바나. 2분기에 이어 구찌가 또 한번 1위를 유지했으며, 2분기에 5위를 차지했던 돌체앤가바나가 중국에서 인종차별 논란에 휘말린 이후, 흔적도 없이 상위권에서 사라진 점이 흥미롭다. 신발 부문에서는 청키 스니커의 왕 발렌시아가 트리플 S가 1위를 차지하며 건재함을 증명했고, 나이키와 아디다스의 실루엣들이 순위권을 도배했다. 아래에서 리스트 선정, 2018 4분기에 가장 많이 검색된 브랜드와 인기 스니커 탑 10 목록을 확인해보자.
2018 4분기 LYST 최다 검색 남성 브랜드
2018 4분기 LYST 최다 판매 스니커
(검색, 판매, 보기 통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