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컬처, 밴드 ‘오아시스’ 앨범 아트워크를 새긴 프린트 티셔츠 출시

패션, 스포츠, 아트, 음악, 리조트, 경제, 영화, 음식, 건축, 문학 총 10개의 문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레이블 10컬처가 밴드 오아시스의 업적을 기리는 티셔츠를 선보인다.

이번 공개된 티셔츠에는 오아시스의 대표 명곡 ‘Whatever’, ‘Don’t Look Back In Anger’, ‘Wonderwall’ 총 3곡의 커버 아트워크를 새겨졌다. 티셔츠 정중앙에는 각 아트워크 및 곡 제목이 프린트됐으며, 그 위에는 오아시스를 상징하는 ‘oasis’ 박스 로고가 자리하고 있다. 각 티셔츠는 블랙과 화이트 총 2가지 컬러로 완성됐다. 가격은 7천7백 엔, 한화 약 8만 원. 예약 주문은 현재 자도르 준 온라인 및 조조타운에서 진행 중이며, 추후 8월 7일부터 10컬처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지난 5월에는 노엘, 리암 갤러거 형제의 불화로 해체됐던 오아시스가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재결합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