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국내 공식 개봉일 확정

달력 체크 필수.

엔터테인먼트
44,573 Hypes

업데이트(11월 17일):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의 국내 공식 개봉일이 확정됐다. 이번 작품에는 <해리 포터> 시리즈, <007 노 타임 투 다이>,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에 출연했던 랄프 파인즈가 주인공 ‘듀크 오브 옥스퍼드’ 역을 맡아 많은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줄거리는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 조직의 창립되던 당시의 일들은 따라 전개되며, 프리퀄 작품답게 이전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한다.

개봉일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레거시 예고편에서 랄프 파인즈는이번 이야기의 중심에는 1차 세계대전이 있지만 <킹스맨> 시리즈만의 개성은 여전합니다라며, “최첨단 도구, 유머, 액션, 환상적인 악당 캐릭터도 물론입니다라고 설명했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오는 12 22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존 내용(8월 27일): 영화 <킹스맨>의 새로운 예고편 및 포스터가 공개됐다. 해당 작품은 지난 2014년 공개됐던 시리즈 첫 번째 작품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이전 내용을 다룬 프리퀄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뒤 영군이 적군에 맞서 싸우기 위해 설립한 독립 정보기구 ‘킹스맨’의 탄생을 그린다. 새롭게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러시아 괴승’이라 불렸던 라스푸틴이 등장한다. 주인공 ‘듀크 오브 옥스퍼드’는 랄프 파인즈가 맡으며, ‘라스푸틴’은 리스 이판이 연기한다. 이 밖에도 젬마 아터튼, 해리스 딕킨스, 디몬 하운스 등이 출연진에 이름을 올려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은 본래 2020 9월 개봉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개봉이 늦춰줬다. 그리고 20세기 스튜디오가 새롭게 공개한 포스터 속 정보에 따르면 작품의 이름은 <더 킹스맨>으로 바뀌었으며, 올해 12월 극장을 통해 공식 개봉될 계획이다.

더 보기
이미지 크레딧
20th Century Studios
기사 공유

이전 글

칸예 웨스트 & 드레이크, 화해하고 함께 공연 펼친다
음악

칸예 웨스트 & 드레이크, 화해하고 함께 공연 펼친다

화해 인증샷 공개.

'해리 포터'의 다니엘 래드클리프, 엠마 왓슨, 루퍼트 그린트가 다시 뭉친다
엔터테인먼트

'해리 포터'의 다니엘 래드클리프, 엠마 왓슨, 루퍼트 그린트가 다시 뭉친다

‘마법사의 돌’ 20주년 기념 스페셜.

역대 빌런 총출동, 마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공식 예고편 감상하기
엔터테인먼트

역대 빌런 총출동, 마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공식 예고편 감상하기

“불청객들이 찾아오기 시작했어.”

벤츠도 포르쉐도 아니다,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차’에 오른 주인공은?
자동차

벤츠도 포르쉐도 아니다,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차’에 오른 주인공은?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상.

피스마이너스원 x 나이키 퀀도1의 특별한 슈박스 공개
신발

피스마이너스원 x 나이키 퀀도1의 특별한 슈박스 공개

스니커의 디테일을 그대로.


후지와라 히로시의 프라그먼트 디자인 x 비츠 협업 '비츠 플렉스' 출시
테크

후지와라 히로시의 프라그먼트 디자인 x 비츠 협업 '비츠 플렉스' 출시

깔끔한 번개와 ‘FRGMT’.

넷플릭스, 영화·TV 프로그램 '인기 TOP10 차트' 사이트 개설
엔터테인먼트

넷플릭스, 영화·TV 프로그램 '인기 TOP10 차트' 사이트 개설

빌보드 차트처럼 매주 업데이트된다.

말본 골프 x 뉴발란스 한정판 997G '블랙' & '그레이' 출시
골프

말본 골프 x 뉴발란스 한정판 997G '블랙' & '그레이' 출시

오직 2백 켤레만 나온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출연 넷플릭스 영화 '돈 룩 업' 공식 예고편
엔터테인먼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출연 넷플릭스 영화 '돈 룩 업' 공식 예고편

제니퍼 로렌스, 티모시 샬라메, 아리아나 그란데 등 초호화 출연진.

'세서미 스트리트'에 사상 첫 한국계 캐릭터 '지영' 등장한다
엔터테인먼트

'세서미 스트리트'에 사상 첫 한국계 캐릭터 '지영' 등장한다

52년 역사 첫 아시아계 캐릭터.

More ▾
 
뉴스레터를 구독해 최신 뉴스를 놓치지 마세요

본 뉴스레터 구독 신청에 따라 자사의 개인정보수집 관련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