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국내 공식 개봉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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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11월 17일):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의 국내 공식 개봉일이 확정됐다. 이번 작품에는 <해리 포터> 시리즈, <007 노 타임 투 다이>,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에 출연했던 랄프 파인즈가 주인공 ‘듀크 오브 옥스퍼드’ 역을 맡아 많은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줄거리는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 조직의 창립되던 당시의 일들은 따라 전개되며, 프리퀄 작품답게 이전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한다.
개봉일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레거시 예고편에서 랄프 파인즈는 “이번 이야기의 중심에는 1차 세계대전이 있지만 <킹스맨> 시리즈만의 개성은 여전합니다”라며, “최첨단 도구, 유머, 액션, 환상적인 악당 캐릭터도 물론입니다”라고 설명했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오는 12월 22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존 내용(8월 27일): 영화 <킹스맨>의 새로운 예고편 및 포스터가 공개됐다. 해당 작품은 지난 2014년 공개됐던 시리즈 첫 번째 작품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이전 내용을 다룬 프리퀄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뒤 영군이 적군에 맞서 싸우기 위해 설립한 독립 정보기구 ‘킹스맨’의 탄생을 그린다. 새롭게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러시아 괴승’이라 불렸던 라스푸틴이 등장한다. 주인공 ‘듀크 오브 옥스퍼드’는 랄프 파인즈가 맡으며, ‘라스푸틴’은 리스 이판이 연기한다. 이 밖에도 젬마 아터튼, 해리스 딕킨스, 디몬 하운스 등이 출연진에 이름을 올려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은 본래 2020년 9월 개봉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개봉이 늦춰줬다. 그리고 20세기 스튜디오가 새롭게 공개한 포스터 속 정보에 따르면 작품의 이름은 <더 킹스맨>으로 바뀌었으며, 올해 12월 극장을 통해 공식 개봉될 계획이다.
Watch the new trailer for @KingsManMovie, only in theaters this December. pic.twitter.com/PhlNacFhNy
— 20th Century Studios (@20thcentury) August 26, 2021
Check out the new poster for @KingsManMovie, only in theaters this December. pic.twitter.com/hL3u78VnCp
— 20th Century Studios (@20thcentury) August 26,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