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 스콧 x 나이키 에어 맥스 1 ‘위트’ 실물 자세히 살펴보기
자세히 보니 소재 디테일이 장난 아니다.







트래비스 스콧 x 나이키 에어 맥스 1 ‘위트’ 컬러웨이의 실물 상세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3월 나이키 SNKRS를 통해 처음 출시 소식이 알려진 트래비스 스콧의 협업 에어 맥스 1 모델은 이후 총 다섯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스니커 마니아들의 주목을 받아 왔다. 그 중 최근 트래비스 스콧이 착용한 모습이나 SNS를 통해 공개한 모습이 목격되며 주목을 모았던 ‘위트’ 컬러웨이의 실물이 유출된 것이다.
스니커 소식 채널 @repgod888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협업 에어 맥스 1 ‘위트’를 착용했을 때의 상세 사진을 포함해 다양한 각도로 디테일을 살펴볼 수 있는 사진들이 게재됐다. ‘새턴 골드/티 트리 미스/텐트’ 컬러가 조합된 해당 모델은 노란빛을 띄는 어퍼에 트래비스 스콧 협업을 상징하는 ‘역 스우시’가 적용됐고, 여러 개의 스트랩이 오버레이를 뚫고 연결된 듯한 디테일이 더해졌다. 텅태그와 힐에는 캑터스 잭의 브랜딩이 더해졌고, 인솔과 아웃솔에도 각각 캑터스 잭의 심볼이 새겨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소재는 메쉬 위에 누벅 오버레이가 더해진 형태로 보이며, 스우시에는 오돌토돌한 질감이 덧붙여졌다.
트래비스 스콧 x 나이키 에어 맥스 1 ‘위트’는 올해 홀리데이 시즌 중 1백60 달러, 한화 약 19만 원의 가격으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실물 착용 상세 사진은 상단 갤러리에서, 신발의 디테일 사진은 아래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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