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들과 함께한, 프라다 2022 FW 남성복 컬렉션 런웨이 감상하기
10년 전 프라다 런웨이를 떠올리게 하는 라인업.
프라다가 2022 가을, 겨울 남성복 컬렉션을 공개했다. 컬렉션 런웨이 무대에는 세계적인 배우들이 출연해 더욱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이번 쇼는 프라다의 오랜 팬들이 10년 전 월렘 대포, 게리 올드먼, 애드리언 브로디, 팀 로스 등 세계적인 배우들과 함께 완성했던 2012 프라다 가을, 겨울 남성복 컬렉션 런웨이를 떠올리기에 충분했다.
미우치아 프라다와 라프 시몬스는 직업별 상대적 지위가 자신들의 유니폼에 의해 묘사되고 방해받는 남성을 표현하기 위해 배우들을 섭외했다. 모델 라인업은 카일 맥라클란을 시작으로 토마스 생스터, 에이사 퍼터필드, 댐슨 이드리스, 에쉬튼 샌더스, 그리고 제프 골드블럼 등 세계적인 배우들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정교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수트를 비롯해 다채로운 컬러 및 소재의 조합의 아이템들을 착용한 채 무대에 올랐다.
프라다의 2022 가을, 겨울 컬렉션 런웨이 현장은 본문 아래 영상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