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비스포크 제트 봇 AI'를 위한 특별한 서바이벌을 개최한다

삼성전자가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봇 AI’의 새로운 얼굴을 찾는 ‘제트 봇 AI 콜라보 서바이벌’을 개최하며 ‘제트랜드‘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가 담긴 특별 패키지를 공개했다. 제트랜드는 삼성전자 청소기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비스포크 제트’와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봇 AI’를 체험할 수 있도록 네이버제트의 오픈형 메타버스 플랫폼인 ‘ZEP’에 마련된 공간이다.

삼성전자는 사용자의 일상 속 친구 같은 로봇청소기의 특성을 부각해 그동안 ‘잔망루피’, ‘미니언즈’ 등의 캐릭터를 적용한 특별 패키지를 출시해왔다. 이번 서바이벌에는 MZ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잔망루피’를 비롯해 넥슨의 인기 게임 ‘메이플스토리’, EBS 웹예능 ‘붱철조교’, 디저트 카페 ‘노티드’, 삼성라이온즈 ‘블레오’ 등이 참여한다. 또한,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와 친구들’, ‘미니특공대’, ‘캐치! 티니핑’ 등 영유아 및 어린이를 자녀로 둔 부모에게 인기있는 캐릭터들도 함께한다. 각 캐릭터들은 제트랜드에서 제트 봇 AI의 얼굴이 되기 위한 포부를 밝히는 등 서바이벌 형식의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은 가장 소유하고 싶은 나만의 제트 봇 AI를 응원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응원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 중 10명을 선정해 비스포크 제트 봇 AI SE 모델과 자신이 직접 선택한 캐릭터가 담긴 한정판 상단 커버로 구성된 특별 패키지를 증정할 계획이며, 본 특별 패키지는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한정 수량 판매된다.

한편, 삼성전자 비스포크 제트 봇 AI 콜라보 서바이벌은 오는 11월 20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