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이 한국에 채식 위주의 레스토랑을 개점한다
미슐랭 스타 셰프와 함께.

루이 비통이 한국에 팝업 레스토랑을 개점한다. 루이 비통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팝업 레스토랑 ‘알랭 파사르 at 루이 비통’을 개점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스토랑을 함께 하는 셰프, 알렝 파사르는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아르페주를 운영 및 총괄하고 있다.
루이 비통의 팝업 레스토랑은 채소를 가꾸는 정원을 본뜬 모습으로 꾸며진다. 알랭 파사르는 이에 관해 “정원사로 변신한 직원들과 함께 신선한 재료를 바탕으로 진정한 가을의 맛을 일깨우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뉴는 채소, 허브, 과일 등 채식을 파인 다이닝에 접목한 항목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루이 비통의 팝업 레스토랑은 오는 9월 루이 비통 메종 서울의 4층에 개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