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실제 전기톱을 부착한 ‘체인소 맨’ 커스텀 에어 포스 1
살짝 보이는 ‘포치타’가 포인트.
앞서 <원피스>의 루피, <포켓몬스터>의 잉어킹 등 다채로운 캐릭터 커스텀 스니커를 선보였던 보이드가 <하입비스트>와 함께 <체인소 맨> 커스텀 스니커 제작 방법을 소개한다.
첫 번째 단계는 나이키 에어 포스 1 로우 모델을 에어브러시로 색을 더하는 작업이다. 이후 보이드는 빈티지한 느낌을 주기 위해 아세톤을 덧칠하며 베이스를 마무리 한다고 전했다. 패치는 캐릭터의 이미지를 활용해 직물에 붙인 뒤 스니커에 부착하고, 이후 흩뿌리는 스프레드 기법으로 붉은 자국을 내면 기본적인 커스텀 작업이 끝난다. 여기에 작은 사이즈의 톱, 플라스틱 와이어 등을 더하면 <체인소 맨> 커스텀 스니커는 완성된다. 톱은 실제로 작동도 된다. 보이드가 직접 촬영한 스니커 제작 과정 및 시연 영상은 아래의 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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