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를 쓴 래퍼의 정체는 EPL 축구선수?
첼시 FC, 아스날 FC 소속이라는 주장이 제기 중이다.
자신을 프로 축구선수라고 주장하는 신예 래퍼, 다이드가 첫 번째 싱글을 공개했다. 다이드는 인스타그램에서 “집에서는 래퍼, 경기장에서는 축구선수”라고 소개해왔다.
그동안 그가 어느 리그에서 뛰고 있는 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으나, 싱글 ‘Thrill’을 통해 팬들은 그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이하 EPL) 소속 선수일 것이라고 추정 중이다. 그 이유로는 ‘Thrill’의 MV가 영국 런던에서 촬영된 점, 그의 발음이 영국의 것과 유사한 점 등이 꼽혔다.
다이드는 ‘Thrill’에서 ‘팀이 계속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을 이야기한다. 그 과정에서 네이마르나 해리 케인 등을 언급하며 축구 문화와의 접점을 이어나가기도 한다. 팬들은 그가 크리스탈 팰리스 FC 선수 윌프리드 자하, 첼시 FC 윙어 노니 마두에케, 아스날 FC 윙어 리스 넬슨, 포워드 에디 은케티아 중 한 명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다이드의 싱글 ‘Thrill’은 상단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