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맥퀸, 브랜드 최초의 디지털 필름 'FIRST LIGHT' 공개
‘언더 더 스킨’의 조나단 글레이저가 감독을 맡았다.
알렉산더 맥퀸이 브랜드의 2021년 봄, 여름 컬렉션 아이템이 수록된 디지털 필르 ‘FIRST LIGHT’를 공개했다. 알렉산더 맥퀸의 첫 디지털 필름의 감독은 영화 <언더 더 스킨>으로 영국 아카데미 작품상과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받은 조나단 글레이저가 담당했다. 영상에는 런던, 템스 강을 배경으로 지퍼 디테일이 더해진 블랙 바이커 재킷과 바지, 화이트 컬러의 베스트 등 60년대 바이커 패션을 연상케 하는 남성복과 레이스가 없는 코르셋이 달린 드레스, 레이어 스커트와 같은 여성복을 입은 모델들이 등장한다. 알렉산더 맥퀸의 2021 봄, 여름 컬렉션 ‘FIRST LIGHT’는 상단 갤러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