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억8천만 원, 다이아몬드를 수놓은 초호화 에어 조던 1이 공개됐다

스니커 주인은 ‘밀워키 벅스’ 우승의 주역, PJ 터커.

신발
20,731 Hypes

다이아몬드를 잔뜩 수놓은 초호화 에어 조던 1이 공개되어 화제다. 스니커의 주인은 밀워키 벅스의 NBA 파이널 챔피언십 우승을 이끈 농구선수, PJ 터커. 그의 커스텀 에어 조던 1은 NBA 우승 반지를 제작한 주얼리 브랜드 ‘제이슨 오브 베버리 힐즈’와 스니커 커스텀 브랜드 ‘슈 서전’이 함께 완성한 작품이다.

해당 에어 조던 1의 가격은 25만 달러, 한화 약 2억8천7백만 원으로 알려졌다. 어퍼 곳곳에는 14k 화이트 골드 150g과 총 2천20개의 화이트 다이아몬드가 박혀 있다. 스니커를 제작하는 데는 총 1백 시간이 소요됐으며, 총 32.74 캐럿의 보석이 사용됐다고.

이번 파이널 MVP를 수상한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경기 직후 기자회견에서 PJ 터커의 신발을 언급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 그 장면은 본문 아래에서 감상할 수 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JASON OF BEVERLY HILLS(@jasonofbeverlyhills)님의 공유 게시물

더 보기

이전 글

약 6억6천만 원,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식당이 탄생한다
음식

약 6억6천만 원,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식당이 탄생한다

우주에서 제공되는 식사.

미성년자로부터 약 2천6백만 원 상당의 가품 에어 조던 1을 구매한 남성, 환불 못 받는다
신발

미성년자로부터 약 2천6백만 원 상당의 가품 에어 조던 1을 구매한 남성, 환불 못 받는다

미성년자가 체결한 계약엔 법적 효력이 없기 때문.

정가 1백30만 원 에어 조던 1 ‘윙스’ 실물 공개
신발

정가 1백30만 원 에어 조던 1 ‘윙스’ 실물 공개

조던 브랜드 단독 제품 중 가장 비싸다.


에어 조던 1 PE ‘UNC 타 힐스’가 공개됐다
신발

에어 조던 1 PE ‘UNC 타 힐스’가 공개됐다

‘UNC’ 컬러웨이를 닮았다.

애플, 최고의 아이폰 사진을 선정하는 '2021년 아이폰 포토그래피 어워즈' 수상작 발표
미술

애플, 최고의 아이폰 사진을 선정하는 '2021년 아이폰 포토그래피 어워즈' 수상작 발표

‘폰카’의 정점.

메르세데스-벤츠, “2025년부터 출시되는 모든 신차는 전기차가 될 것”
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2025년부터 출시되는 모든 신차는 전기차가 될 것”

전기차 버전 ‘G바겐’도 나온다?

빈티지, 패션 마니아들을 위한 인스타그램 아카이브 계정 추천 4
패션 

빈티지, 패션 마니아들을 위한 인스타그램 아카이브 계정 추천 4

패션, 옛날 광고, 빈티지 프린팅 등 분야도 다양하다.

칸예 웨스트의 새 앨범 'DONDA' 머천다이즈 실물 사진 공개
패션

칸예 웨스트의 새 앨범 'DONDA' 머천다이즈 실물 사진 공개

메르세데스-벤츠 협업?

최초 버전의 스우시를 새긴, 덩크 하이 ‘퍼스트 유스’ 국내 출시
신발

최초 버전의 스우시를 새긴, 덩크 하이 ‘퍼스트 유스’ 국내 출시

1971년 탄생한 오리지널 디자인.


릴 우지 버트, '행성'을 소유한 최초의 인류가 된다?
음악

릴 우지 버트, '행성'을 소유한 최초의 인류가 된다?

멈추지 않는 그의 기행.

릭 오웬스 다크쉐도우 x 컨버스 '터보다크' 척 70 국내 출시 정보
신발

릭 오웬스 다크쉐도우 x 컨버스 '터보다크' 척 70 국내 출시 정보

컨버스 역사상 최초의 ‘스퀘어 토’ 모델.

예일, 요넥스 브랜드 역사상 첫 협업 ‘매치 포인트’ 컬렉션 출시
패션

예일, 요넥스 브랜드 역사상 첫 협업 ‘매치 포인트’ 컬렉션 출시

테니스 라켓 가방부터 티셔츠, 볼캡, 헤어밴드까지.

파타, 2021 FW 컬렉션 룩북 및 공식 발매 정보
패션

파타, 2021 FW 컬렉션 룩북 및 공식 발매 정보

1990년대 네덜란드 힙합 신에서 영감받았다.

업데이트: 미개봉 파텍 필립 ‘노틸러스 그린 다이얼’, 경매에서 정가 11배에 팔렸다?
패션

업데이트: 미개봉 파텍 필립 ‘노틸러스 그린 다이얼’, 경매에서 정가 11배에 팔렸다?

파텍 필립 CEO 아들도 못 산다는 그 시계.

More ▾
 
뉴스레터를 구독해 최신 뉴스를 놓치지 마세요

본 뉴스레터 구독 신청에 따라 자사의 개인정보수집 관련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