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창립자 탄생 2백 주년 맞아 모바일 게임 ‘루이: 더 게임’ 공개
기념 다큐멘터리, 쇼윈도 아트, 초상화도 공개된다.


루이 비통이 올 하반기 창립자 루이 비통의 탄생 2백주년을 기념한 ‘루이 200’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그 중 가장 먼저 창립자의 이야기를 새롭게 풀어낸 어드벤처 비디오 게임 <루이: 더 게임>이 공개된다. 게임은 루이 비통의 마스코트 ‘비비엔’이 창립자 탄생 2백주년을 상징하는 2백 개의 초를 수집하기 위해 전 세계 7개 지역을 모험하는 여정을 담았다. 각 퀘스트마다 브랜드 역사에 대한 일화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루이: 더 게임>은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오는 8월 4일부터 다운받을 수 있다.
19세기 후반부터 쇼윈도 아트를 지속해온 루이 비통의 전통에 따라,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 2백 명과 협업으로 제작한 쇼윈도 또한 선보인다. 회화, 비디오, 공연, 조각, AR, 사진, 글, 음향 등 다양한 종류의 작품이 창립자 루이 비통의 유산을 재해석한다. 쇼윈도 프로젝트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루이 비통 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외에도 아티스트 알렉스 카츠가 완성한 세 폭의 대규모 루이 비통 초상화, 루이 비통의 삶을 다룬 프랑스 작가 카롤린 봉그랑의 소설 역시 올해 하반기에 공개된다. 루이 비통 개인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루이를 찾아서> 또한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