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준지의 '소용돌이'가 장식된 슈퍼73 전기 자전거
의류 컬렉션도 함께 출시된다.
특별한 팝 컬처 굿즈를 제작하는 컬처플라이와 애니메이션·만화 컴퍼니 비즈 미디어 그리고 전기 자전거 브랜드 슈퍼73이 힘을 합해 이토 준지 작가의 대표작 <소용돌이>를 테마로 한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컬렉션은 전기 자전거 모델과 의류로 구성됐다. 협업 전기 자전거는 퍼플 프레임과 패널 그리고 <소용돌이>에 등장하는 장면을 새긴 프론트 포크로 구성됐다. 이토 준지 호러 만화의 그림을 그대로 담아낸 티셔츠와 아우터웨어, 모자 등도 살펴볼 수 있다.
해당 컬렉션은 이달 개최된 ‘뉴욕 코믹콘’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추가적인 출시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