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28개 한정, 로저 드뷔의 엑스칼리버 더블 투르비옹 ‘블랙 세라믹’ 에디션 공개
가격은 무려 3억6천8백만 원.







로저 드뷔가 전 세계 28점 한정 수량으로 제작하는 엑스칼리버 더블 투르비옹 ‘블랙 세라믹’ 에디션을 공개했다.
새로운 엑스칼리버 더블 투르비옹의 케이스는 광채가 맴도는 블랙 세라믹 소재로 완성됐다. 45mm 케이스 안에 탑재된 더블 플라인 투르비옹 칼리버 RD108은 티타늄, 코발트 크롬 소재 등으로 마감됐으며, 72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자랑한다. 칼리버는 탁월한 자기 저항성으로 정교한 시간 정보를 제공한다. 시계의 모든 부품은 수작업으로 마감됐으며, 케이스는 블랙 컬러의 송아지 가죽 스트랩과 결합된다. 또한 시계는 수심 100m까지의 방수 가능을 갖췄다.
로저 드뷔의 엑스칼리버 더블 투르비옹 ‘블랙 세라믹’ 에디션 국내 출시 가격은 3억6천8백 만원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