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SS 시즌 파리 패션위크 스니커 트렌드 살펴보기
주목할 만한 스니커를 모았다.















<하입비스트>가 2024 봄, 여름 시즌 파리 패션위크에서 사람들이 신은 스니커를 포착했다.
가장 높은 빈도로 등장한 브랜드는 나이키였다. 슈프림과 함께 제작한 에어 맥스 98 TL ‘핑크시클’부터 앰부시 x 나이키 에어 애드저스트 포스, 자크뮈스 x 나이키 J 포스 1 로우까지, 다양한 협업 스니커가 파리의 거리를 채웠다. 이 외에도 화이트 샥스 TL, 에어 맥스 플러스 등의 모델도 만날 수 있었다.
앰부시 x 컨버스 CTAS 덕 부츠 ‘블랙’, 아식스, 살로몬 등 테크웨어나 고프코어 등에 어울리는 스니커도 다수 등장했다. 발렌시아가 스니커는 바운서 실루엣과 러너 등 스트리트웨어 마니아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았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웨일스 보너의 스니커, 어 콜드 월의 스니커 또한 포착됐다.
<하입비스트>가 2024 봄, 여름 파리 패션위크에서 만난 스니커의 사진은 상단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