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림 x <쓰레셔> 협업 컬렉션 & 마크 곤잘레스 영상
깜짝이야.
























슈프림이 잡지 <쓰레셔>와의 깜짝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 주 테마는 당연히 두 브랜드의 상징인 스케이트보딩이다. ‘Skate and Destroy’라 새겨진 자수 문구, 스페이드 기호 그리고 남자친구가 스케이트보드를 타지 못해 눈물을 흘리는 여자의 만화가 디테일로 활용되었다. ‘슈프림’하면 빠질 수 없는 후디와 티셔츠는 물론 경량의 봄버 재킷과 버튼 셔츠까지 다채로운 제품군 구성을 갖췄다. 또 슈프림은 컬렉션 발매를 위해 마크 곤잘레스와 함께 스케이트 영상도 제작했다고. 무려 3분이나 되는 그의 리얼한 영상은 여기서 감상할 수 있다.
위 컬렉션은 6월 8일 슈프림의 뉴욕, 로스앤젤레스, 런던, 파리 그리고 온라인 매장에 발매되며 일본에는 6월 10일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