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 메이드 x KFC '오리지널 레시피' 전 제품군 & 메이킹 영상
곧 HBX 발매.
















업데이트: KFC가 드디어 휴먼 메이드와의 ‘오리지널 레시피’ 협업을 공개했다. 재킷, 후디, 티셔츠, 토트백, 모자로 구성된 제품군은 KFC의 주 색깔인 흰색, 빨간색과 검은색으로 구현됐다. KFC의 11가지 허브와 향신료를 상징하는 총 11종의 아이템이다. ’켄터키 할아버지’ 커넬 샌더스 대령이 바뀌기 전, 그의 예전 그대로 모습과 사진이 프린트되었다. 주로 50년대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는 니고는 팝 아트를 연상시키는 KFC의 디자인과 깊이 공감할 수 있었다고 한다. 아래 영상에서 그가 미국 켄터키주의 KFC 본사 아카이브를 연구, 부엌에서 직접 프라이드 치킨을 조리하는 과정을 감상해보자.
위는 단 하루 진행되는 뉴욕 팝업 이후 11월 23일, HBX와 휴먼 메이드 도쿄점에 출시된다.
휴먼 메이드 x KFC 협업 팝업
242 E 14th St
New York, NY 10003
11월 9일 기준: 휴먼메이드, 니고의 새 협업 티저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협업의 대상은 치킨이다. 영상 속 니고는 도쿄 에비스의 거리를 걷다 불쑥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 매장으로 들어간다. 앞치마와 조리용 장갑을 낀 후 그는 주방에 입장해 여러 조리기구로 ‘무언가’를 만든다. 이윽고 등장하는 KFC의 포장 상자. 상자에는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의 상징인 커넬 샌더스 일러스트레이션과 문구 ‘Human Made Original Recipe’가 새겨졌다. 실제 니고의 레시피로 만든 한정판 메뉴일까? 혹은 KFC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일까? 휴먼 메이드 x KFC 협업의 실체는 11월 16일 미국 뉴욕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와 패션 브랜드의 협업은 이제 생소한 일도 아니다. 아디다스, 유니클로 등이 포함된 ‘맥도날드의 아주 이상한 협업들’ 목록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